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산함 사건 (문단 편집) === 사실 좌파 토사구팽? === 조너선 펜비 경은 당시의 언론 자림서보를 인용하여 흥미로운 주장을 소개한다. >4월 <자림서보>는 "정부 고위층과 매우 가까운 일부 사람들"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좌파 인사들은 우익의 위협을 저지하기 위해 장제스가 그들 세력에 들기를 희망했고, 장제스의 반제국주의적 감언이설을 그가 좌파 편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이 보도문은 덧붙여 말한다. "장제스 장군은 짐짓 의욕적인 척하며, 다음 날 4시에 사병들을 이끌고 광저우로 진입해 이 계획을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만일 장제스가 그의 부대를 결집할 때 정말로 좌익과 손잡은 척했다면, 무엇보다도 장제스가 공산당 방문자와 심야에 밀담을 나누었다는 점을 설명할 수 있다. 보로딘의 부재, 왕징웨이의 병, 러시아 군사 고문들이 응대해야 할 부브노프 사절단의 방문 등은 장제스가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할 완벽한 기회였다. 거짓으로 적을 달래면서 그들의 신경을 마비시키고 반격을 준비하는 것은 장제스의 익숙한 수법이었다. >---- >장제스 평전, 조너선 펜비, 민음사, 128 페이지. 흥미로운 견해지만 어디까지나 근거가 불명한 당시의 언론 보도가 출처이며 조너선 펜비 경이 역사학자가 아니라 언론인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하는 주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